일상이야기
굴구이먹고나서 커피한잔하기 좋은 워닉커피숍
12011
2017. 1. 6. 13:00
원조거제굴구이먹고나서 그냥가기 아쉬워 들렀던 워닉커피점입니다 .
여기 커피숍아래에도 굴구이집이 있던데 저희는 원조가서 먹었네요
그곳이 그냥 막먹기 좋은 분위기더라구요 .
저희가 갔을땐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었는데
점심시간 지나고 나니 하나둘 오더니 제법 자리가 찼어요
실내에도 제법 테이블이 많고 이층에도 자리가 있는듯했어요
이층은 올라가보지 않아서 패쓰
아메리카노 한잔의 가격은 4000원이구요 ~
커피외에도 이렇게 케익을 만들어서 조각으로 팔고 있었어요
여기서 직접 만든 빵같았어요 . 건물옆에 따로 작업실이 있더라구요
사방이 통유리라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듯보였어요
햇빛쬐면서 !
저희는 야외에 앉았답니다
겨울이지만 많이 춥지않았고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는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
그리고 마지막
친구가 커피가루를 조금 부탁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주셨네요 .
ㅎ
굴구이먹고나서 시간이 애매해서 들린곳인데 이야기나누면서 커피한잔하기
좋은곳 같아요 . 저희동네에서 굴구이 먹으러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굴구이만 먹고 다시 집오려니 아쉬워서 들러본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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