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세계 7대 불가사의 아르테미스 신전
12011
2012. 6. 22. 23:20
아르테미스 신전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라고 해요
에페수스를 다스린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의 후원을 받아 짓기 시작해
완성하는데 120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아르테미스 신전은 흰색 대리석 기둥을 127개나 써서 규모가 크고 화려합니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이 신전을 둘러보고
'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와 견줄 만한 걸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번째 지은 신전은 불에 타 무너졌고
두 번째 지은 신전도 불에 타 버려 신전 터에는 기둥 하나만 남아 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