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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람의 옷차림은 화려하지 않아요

꾸미지 않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 튀지 않는 색깔의

옷을 즐겨 입는다해요

영국에서 비롯되어 다른나라에 퍼진 옷 가운데에는

신사복, 가디건, 트렌치코트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옷이

많답니다 .

 

 

 

트렌치코트는 원래 영국 군인이 전쟁 때 참호 안에서 입던 외투예요

'트렌치'는 영어로 '참호'라는 뜻인데요

영국의 '버버리'라는 회사에서 만든 옷이 워낙 유명해서

흔히 '바바리코트'라고 부르죠 !

 

 

 

트렌치코트는 겹여밈에 옷깃이 넓어 바람을 막아주고

비를 맞아도 몸이 덜 젖도록 처리된 옷감으로

만들어졌어요

비바람이 심한 영국 날씨에 어울리는 옷이라 평상시에도

즐겨 있는 옷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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