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생선회가 먹고싶을때 사러나가기 귀찮으면 배달을 시켜먹곤하는데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알게되고나서는 이집 저집 제 마음대로 주문을 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바다향기횟집에서 혼술세트가 나왔길래 주문을 해보았어요 . 통영 바다향기 횟집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1 에 위치해있으며 일반횟집으로 직접가서도 먹을수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네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이며 연중무휴라고해요 배달은 거리에 따라 배달료가 추가되는데요 광도면은 배달료가 없으며 무전동 북신동 용남면은 1000원 정량동 중앙동은 1500원 명정동은 000원 도천동 미수동은 3000원 그리고 봉평동은 3500원입니다 저희집은 무전동이라서 1000원의 배달료만 내면 집에서회를 먹을수있죠 메뉴는 두가지에요 혼술세트 ..
급전이 필요하여 대출출을 알아보게; 될때는 1금융권 2금융권 대부업의 순서로 알아보아야 금리면에서 혜택을 받아볼수 있는데요 ..... 개인의 신용등급 및 심사기준에 따라서 승인가능여부는 달라지다보니 평소 개인의 신용등급 관리를 착실하게 잘 해놓아야 금융기관이용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바로바로론은 대부업으로 약간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단점이 있어서 1금융권 2금융권을 먼저 알아보고 부결이 되었을때 이용하는게 좋은데요 소액으로 이용시 단기간 이용하고 갚아나가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로바로론 이용가능한 대출은 네가지입니다 본인인증 바로 300 /바로부동산담보대출/기존고객 바로플러스대출인데요 ▶본인인증 바로 300같은경우는 본인인증후 소득이 확인되면 최대 3000만원까지이용이 가능하며 신용도..
최근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악인전인데요 ~ 내용은 형사와 조폭두목이 연쇄살인범을 잡기위해 티격태격하는 내용인데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쇄살인범으로 나오는 배우분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으며 마동석 마블리는 항상 그연기 그캐릭이라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식상한듯해요 . 김무열은 마스크는 누가보아도 배우님인데 악인전에서의 연기 너무 오버스러운거같았어요 왠지 어울리지 않았다는 .... 이번에본 악인전이 그러하듯 영화 범죄도시를 보고나서부터는 다른 영화들은 그냥 시시하게 보이는듯해요 제가 본 영화중에서 재미있었고 인상에 남았던 영화는 내부자들, 범죄도시, 범죄와의전쟁 이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재밌게 보았던 영화들이 더 있겠지만 이정도만 기억이납니다 영화 악인전은 2019년 ..
ok저축은행 모바일대출에 대해 설명드릴까해요 모바일대출 이용하려해도 막상 종류가 많아서 헷갈릴수도 있는데요 ~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대출을 중점적으로 설명해드릴게요 ok저축은행 모바일대출의 최대장점은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점인데요 무방문 무서류에 상담원 통화없이 입금이 가능합니다 단! 필요에 따라서는 상담이 필요할수 도 있다고해요 365일 24시간 대출 가능한 모바일대출은 신용대출이며 종류가 많아요 금리의 높고 낮음의 차이인데요 ~ 아무래도 상담원통화없이 범용공인인증서 본인인증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보니 대체로 마이너스 ok론이 적용됩니다 마이너스ok론 설명드릴게요 ~ 가능한 대상은 직장인,개인사장님, 자유직업소득자, 파견근무. 계약직근로자.주부등입니다 대출기간은 12개월~ ..
통영죽림횟집 타베루 다녀왔어요 ~ 횟집이라고 하기보다는 이자까야 퓨전일식 이렇게들 얘기하죠 ^^ 죽림에 횟집이 몇군데 있는데 딱적당하게 먹고싶을땐 타베루가 좋은거같아요 실내도 아주 넓고 깨끗한데 번거로운건 화장실이 문열고 나가야한다는것 안주종류들이 다양하고 각각의 가격들이 많이 비싸지 않아요 대신 한상차려주는 곳은 아니기에 두가지정도시키면 배불리 먹을수 있는거같아요 저희는 생선회작은거랑 메로구이 하나시켰는데 횟집보다 저렴하면서 횟집만큼의 양을 먹을수 있는거같아요 생굴도 주셨어요 그리고 바삭한 누룽지도 맛있어요 메로구이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먹느라 바빠서요 아래는 같이 나오는 밑반찬종류에요 . 가끔 가보는 타베루인데 많이 비싸지 않고 먹고싶은거 돈주고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일반 횟집 한번가면 술주문하고 하면..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다녀온 보리밥집이에요 ~ 순돌이보리밥 지나다니면서 가게는 많이 봤었는데 직접 가보니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고 다 좋은곳 같았어요 . 실내는 신발벗고 앉을수 있는 곳도 있고 신발 안벗어도 되는 식탁으로 된곳도 있어요 가게가 꽤 넓어요 밖에서 봤을땐 이렇게 넓을줄 몰랐거든요 음식을 남기지말자는 글도 붙어있어요 그래서 나물 다 넣고 비볐네요 메뉴는 보리밥이랑 지짐 딱 두가지입니다 . 가격은 5000원이라서 좀 놀랬어요 죽림에서 이가격 받는곳은 거의 없지 않나요 먼저 숭늉이 나와요 ~ 그리고 밥비벼먹을 밑반찬들 깔아주십니다 . 모두 직접 한 음식들 같았는데 저는 물김치가 특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리밥도 나왔어요 여자는 조금 적게 주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양이 많아서..
어제 아침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붙박이장 젤 윗선반에 있던 책꺼내다가 미끄러져서 발가락을 접는 바람에 병원에 다녀왔었어요 책을 엄청 많이 포개놨었는데 그 위에 별 생각없이 올라갔다가 제가 몸을 앞으로 기울였더니 책도 같이 미끄러지면서 다치게 되었는데 .... 병원에 가지 않으려 하였으나 혹시나 모를 골절상에 대비해 이제 나이가 있으니 골절이 무섭더라구요 확인차 정형외과를 다녀왔어요 근데 ... 환자가 너무 많아 꽤 대기를 하였으며 일반 엑스레이 찍고는 골절이 없다하더니 미세한 실금이 있을수 있다하여 초음파를 발가락쪽에 해보았네요 그냥... 과잉진료같아서 집에 갈까하다가 그냥 초음파 하고 약받아서 집에왔어요 자고일어나니 발이 더 붓고 멍도 더많이 들었어요 통증도 심하고 이제는 허리까지 아프네요 발이 아프니..
며칠전 다녀온 서울식당입니다 . 이른아침시간이라 마땅히 식사할곳이 없었는데 서울식당은 아침일찍부터 영업을 하는듯했어요 나어릴때는 이런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이렇게 멋지다는걸 몰랐는데 나이들어서 새삼스레 통영바다가 아름답다는걸 한번 더 느꼈어요 사진으로는 조금밖에 바다가 안보이네용~ ㅎ 저희는 기본적인 낙지볶음 2인분에 당면사리 하나 추가했어요 둘이서 낙지볶음 2인분만 먹으니깐 왠지 심심하더라구요 실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 2인분은 동그란 냄비에 내어주시는거 같아요 항상 똑같은 반찬 ! 당면사리를 추가해서인지 .. 중간에 육수를 좀더 부어주셨어요 . 이날 아침 조금 들뜬일이 있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낙지볶음 먹었는데요 ~ 너무맵지도 싱겁지도 짜지도 않은 항상 똑같은 맛인거같아요
저희는 항상 북신동 bhc만 시켜 먹어요 . 이집이 똑같은 체인점이라도 맛이 좀더 있는거 같더라구요 . 순살치킨강정시켰는데 ... 아이는 참 좋아해요 이게 달달하거든요 저도 처음엔 참 맛있든데 이제는 하나만 먹어도 질려요 치킨은 그냥 후라이드가 최고인거같아요 바삭한 튀김옷이 끝내주는듯해요 여기 bhc는 참고로 통영 북신점이에요 . 다른 점에서 이거 시켰는데 ㅋ 메뉴는 같은데 맛없어서 이집만 주구장창 배달시켜먹어요 치킨 많이먹으면 안좋을거라는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일주일에 한번은시키는거 같아요 ~ 가격은 19000원 ! 비싸용
결국 자신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다 인연에 따라 맞출수가 있지만 대개 우리는 자기고집의 고삐를 꽉 틀어쥐고 있기 때문에 인연에 따라 고쳐야할 필요가 있을때라도 도무지 변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죠 물은 본래 자기 모양이 없습니다 담기는 그릇에 다라 다양한 모양을 이룰 뿐인데요 .... 언제고 그 모습이 그때그때 바뀌기 때문에 그 어떤 대상과도 마찰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막으면 고이고 그릇이 차면 넘치고 이쪽을 막으면 저쪽으로 흐르고 사방이 막히면 조용히 기다리는 물의 모습이야말로 자기모양을 갖지 않는 대표적 전형이라 할 만하죠 따라서 본래 고칠것은 없지만 내가 고친다는 것은 배우자에게 맟추는 것이고 자식에게 맞추는 것일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