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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배우 백윤식씨가 30세연하의 여기자와 열애중이라는 기사를보고는..
참 멋있다 ..
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
좀 전 실시간 검색어에 백윤식이 있어
클릭했더니
열애중이며 열애를 인정한 그 여기자분이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연다고 해요
백윤식에 대해 말할게 있다고 하는데..
이런거 꼭 기자회견회서
자기살 깍아먹듯 이야기해야 하는건가 싶네요
나이도 지긋하신 분인데
흠집내서 머하려고 그러는지 ....
모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아마도 ..
백윤식씨가 사망후 재산을 아들에게 다 물려주고
여기자에겐 줄수없다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하던데요 ..
또 열애설이 알려지며 부담을 느낀 백윤식씨가
이별을 고하면서
여기자님이 기자회견을 여는것 같다고 하는...
그런 설들이 있더군요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할수 없는건지 ...
동시대에 태어난것이 행복하다고 했나 .. 감사하다고 했나
암튼 둘의 만남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진흙탕 싸움같은
제살 깍아먹기 기자회견이 2시에 열리네요..
너무 쇼킹하지 않았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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