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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러하지만 ...
가을이 되면 문득 한살 더먹는다는 마음에
조금 불안해지기도 하네요 .
이제 2014년도 3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정말 올해 나는 무엇을했나..
잘 하고 있는지
잘 했었는지 후회가 밀려오기도 하네요
시간은 한 번 흘러가고 나면 다시 오지 않는것이기에
매순간에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돌이켜보면 최선을 다한적은 그닥 많지 않은듯합니다
다행히 늦게나마 올해가 가기전에 고쳐야 할 점들을
조금씩 깨닫고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중이구요 .
내년이면 ... 또 한살을 더 먹는데
좀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 이 새벽 자꾸만 라면이 땡기네요
분명 저녁 잘 먹고 잠들었고
잠시 눈이 뜨여 컴퓨터앞에 앉은건데 말이에요 .
나이만 느는게 아니고 체중도 더불어 늘어나는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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