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바비 브라운은 일하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색감의 메이크업 제품이 없다는 데 한계를 느끼고
직접 화장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이름을 붙여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녀는 그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위가 되었다
그러나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전 세계적으로 매장이 늘어나면서 그녀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제 명실상부한 기업이 된
'바비 브라운'의 경영진이 ceo인 그녀에게
사세 확장을 위한 해외 홍보를 하라고 압력을 넣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줄어들게 될것이 뻔했다
그녀는 세아이의 어머니였고
남편과 아이들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녀는 남편과의 의논 끝에 회사를 대기업인
에스티 로더에 넘기고 자신은 회사의 월급 사장으로 내려앉게
된다. 지금도 그녀는 6시까지만 일하고
가족과 저녁을 먹기 위해 집으로 달려가는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7대 불가사의 아르테미스 신전 (0) | 2012.06.22 |
---|---|
아무런 관심의 대상 (0) | 2012.06.21 |
치열한 노력 (0) | 2012.06.19 |
마지막과 결론 (0) | 2012.06.17 |
행복하고 싶다면... (0) | 2012.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