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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도 먹고 바람도 쐴겸해서 다녀온 소담골산장가든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보다 지석골을 추천합니다 ^^
거기서 먹는 닭백숙이 저는 좋더라구요 ~
조류독감때문인지 영업들을 많이 안하시던데... 소담골산장가든은
전화받으시길래 다녀왔어요
저는 닭백숙이 좋은데 친구가 오리백숙좋아해서 오리백숙먹었는데
미리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 도착해서 좀 기다렸네요
아마도 저희 오는거 확인하고 음식하시는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오리백숙도 맛있지만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 호박지짐이었나 ... 저것도 맛있었어요
예전에 여름에도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 계곡에서 먹으면 그리맛있다길래
갔더니 그날따라 계곡에 물 다 마르고 모기들한테 뜯겨서 고생한적도 있었어요 ~ ㅎ
생각해보니 추억이네요
우리가 먹은 오리백숙은 55000원 .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보다는 닭을 좋아해서리 그냥 그랬어요
오리가 닭보다 몸집이 더 큰듯해요 .
다리뼈가 엄청 길어요 .
방에 앉았는데 온돌방이라서 따뜻하고 바람쐬러 와서 먹는느낌 들어서 좋았어요
여기 바로옆에 안정사 절있던데 . 올때마다 백숙만 먹고 절 구경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시간되면 둘러보는것도 괜찮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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