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바일티켓이에요 . 초등3학년 아들이 보고싶어해서 20분거리의 거제까지 찾아가서
관람하고 왔답니다 .
이거 관람하러 가서 홈플러스 먼저 들렸다가 아들원하는 장난감 없어서
영화보니 마니 하면서 다투다가 영화봤었는데요 ~~
전 처음에 애니메이션 작가팀들이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 팀들이랑
같은 소속인줄 알았어요 .
짱구에 나오는 그 돼지도 나오고 ... 떡잎마을 방범대들이 입었던 그 팬티도 그렇고
또... 바나나왕국이라는 명칭도 그렇고....
아무튼 재미도 그닥없고 짱구는 못말려 짬뽕된 내용을 보는거 같아
어른인 저는 그냥 그랬어요
아이는 딱히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는듯해요 ,
짱구에 나오는 부리부리대마왕이랑 빰바라빤쥬 캐릭이랑 닮았어요
흠 ....다른가요 ? ㅋ 두개 같이 놔두니 조금 다른거같기도 하네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운 낙지볶음 ... 맵더라 (0) | 2017.03.12 |
---|---|
봄이 완전히 오기전 정리해야할것들 (0) | 2017.03.12 |
통영 이가네석쇠불고기에서 주문한 알뜰세트1 (0) | 2017.03.11 |
통영 소담골산장가든에서 먹은 오리백숙 (0) | 2017.03.07 |
뒤에서 보이는건 이유가 뭘까? (0) | 2017.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