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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 적당한 때에 주어져야되는 것입니다 .

 

사실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게 되는 법입니다

 

혹시나 실수할까봐 마음이 망설여지는 것이죠

 

남편에 대한 아내의 마음이나 어른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이 그와 같은데요 ~

 

 

 

 

 

 

요즘 아이들은 옛날과 달리 아주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일찍부터

 

총명하기 그지 없지만 안타까운 일은 이런 아이들이 대학교

 

갈 무렵이 되면 그동안의 과보호로 인해서 어른아이 비슷한 반쪽 어른이

 

되버리고 만다는 점이죠

 

 

 

 

 

 

왜 그럴까요?

 

부모가 손을 떼어야할 때 제대로 손을 떼지 않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의지하는 습성을

 

그대로 갖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

 

그래서 결혼해서도 부부끼리 다투고는 각자 자기 부모들에게 달려가

 

하소연하는 신세대부부들이 갈수록 늘어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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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맞지않는 부분을 맞추어 가는것이죠  (0)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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