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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차돌박이 구이 먹었어요 . 원래는 삼합이라고해서 차돌박이랑 전복이랑 키조개를 구워먹는데
친구가 차돌박이만 먹고싶다고해서 물어보니 차돌박이만 따로 주문가능하다고 해서 구워먹었답니다 .
차돌박이 구워먹으면서 친구가 계속 차돌박이가 아니고 우삼겹이라고 해서 .... 그런가보다 하고 먹었어요 .
친구가 사는거였거든요 . 된장찌개랑 밥을 따로 시켜먹었는데 전 차돌박이보다 된장찌개에 하얀 쌀밥이 더 맛있었네요 .
차돌박이 불판이 탐났어요 . 다구웠는데 불판이 눌어붙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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