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었나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예전에 구입했었던 커피머신을 팔려고 합니다 처음 커피믹스만 매일 타 마시다 이제 그맛이 지겨워 다른 커피에 눈을 돌리게 되엇고 그러다 우연히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는걸 알게 되엇습니다 집에서 우아하게 나만의 커피를 내려 마실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어서 가격은 생각도 하지 않고 집중할 대상이 생겼다는 사실이 기뻐 커피머신만 검색했더랍니다 그러다 네스프레소와 일리 커피머신을 놓고 둘을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일리를 선택하였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당시 한달후 쯤 가격인상이 있을거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지금 사는게 돈버는 거야 하면서 구매결정을 하였습니다 커피머신도착후 하루에 서너잔씩 커피를 마셨었네요 기계가 신기하기도 하였지만 일단 카페라떼 같은걸 익숙하게 만들고 싶어..
일상이야기
2012. 7. 17.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