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말 행복심리학을 학계에 부활시킨 마틴 셀리그먼은 "행복해지기는 쉽다"고 말했다. 매일 그날 있었던 좋은 일, 좋은 생각만을 종이에 적기만 해도 훨씬 행복해진단다 . 별일 아닌것 같지만 그의 말대로 해본 사람들은 정말로 효과가 있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 긍정적인 생각을 적는 것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건, 적는다는 일 자체가 일종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은 말만 하며 결과가 좋을 거라고 굳게 믿으며 작은 도전들을 하라 . 결혼이 행복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노력을 통해 행복 체력을 키우는 것은 삶 자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행복한 미혼으로 결혼해 이미 행복하다고 해서 이..
일상이야기
2012. 6. 1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