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다녀온 보리밥집이에요 ~ 순돌이보리밥 지나다니면서 가게는 많이 봤었는데 직접 가보니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고 다 좋은곳 같았어요 . 실내는 신발벗고 앉을수 있는 곳도 있고 신발 안벗어도 되는 식탁으로 된곳도 있어요 가게가 꽤 넓어요 밖에서 봤을땐 이렇게 넓을줄 몰랐거든요 음식을 남기지말자는 글도 붙어있어요 그래서 나물 다 넣고 비볐네요 메뉴는 보리밥이랑 지짐 딱 두가지입니다 . 가격은 5000원이라서 좀 놀랬어요 죽림에서 이가격 받는곳은 거의 없지 않나요 먼저 숭늉이 나와요 ~ 그리고 밥비벼먹을 밑반찬들 깔아주십니다 . 모두 직접 한 음식들 같았는데 저는 물김치가 특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리밥도 나왔어요 여자는 조금 적게 주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양이 많아서..
일상이야기
2019. 1. 1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