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티켓이에요 . 초등3학년 아들이 보고싶어해서 20분거리의 거제까지 찾아가서 관람하고 왔답니다 . 이거 관람하러 가서 홈플러스 먼저 들렸다가 아들원하는 장난감 없어서 영화보니 마니 하면서 다투다가 영화봤었는데요 ~~ 전 처음에 애니메이션 작가팀들이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 팀들이랑 같은 소속인줄 알았어요 . 짱구에 나오는 그 돼지도 나오고 ... 떡잎마을 방범대들이 입었던 그 팬티도 그렇고 또... 바나나왕국이라는 명칭도 그렇고.... 아무튼 재미도 그닥없고 짱구는 못말려 짬뽕된 내용을 보는거 같아 어른인 저는 그냥 그랬어요 아이는 딱히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는듯해요 , 짱구에 나오는 부리부리대마왕이랑 빰바라빤쥬 캐릭이랑 닮았어요 흠 ....다른가요 ? ㅋ 두개 같이 놔두니 조금 다른거같기도 하네요
일상이야기
2017. 3. 1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