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과 노예해방에 대해 알아볼까요? 1860년에 노예 제도를 반대하는 에이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됩니다 그러자 남부의 여러 주는 링컨이 노예 제도를 없앨것이라 생각하여 연방에서 탈퇴하고 북부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로인해 남북전쟁은 4년동안 계속되었고 전쟁을 치르기에 유리한 쪽은 북부였다합니다 인구도 훨씬 많고 공업도 발전했으니깐요 하지만 남부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합니다 우수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자기 땅을 지키려는 의지 또한 강해 전쟁이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1863년에 링컨이 노예 해방령을 발표하면서 전쟁은 북부에 유리해졌고 이 전쟁이 노예제도 폐지를 위한 전쟁이라는 명분을 확실히 갖게 되었답니다 또한 해방되었다고 생각한 노예들이 남부를 떠나면서 남부 경제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오징어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고 해요 . 또한 오징어의 먹물은 항균,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12월~1월에 가장 맛이 좋다고하네요 . 오징어통구이 만드는 방법 알아볼까요? 재료 오징어 2마리,깻잎 40장, 양념장(고추장,고춧가루,설탕,물엿,다진마늘, 레몬즙,청주,깨소금.참기름.간장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통깨 약간 만드는법 1 오징어는 통으로 준비해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데칩니다 2 깻잎은 물에 씻어 곱게 채썬 다음 데친 오징어 속에 넣어 채웁니다 3 팬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가 2의 오징어를 넣어 굴립니다 4 오징어를 한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립니다
청양고추 부추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청양고추는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다른고추에 비해 월등히 함유되어 잇고 미네랄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해요 . 또 향기가 강하고 과피가 두꺼워 오래 저장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온도가 낮고 빛이 적으면 수확이 줄어드는 단점도 잇다고 하네요 맵쌀한 청양고추 부추전 만드는방법 알아볼까요? 재료는 부추 150g, 청양고추 3개,풋고추 2개, 오징어 1/2마리. 반죽(밀가루3/4컵,녹말가루1/4컵, 달걀 1개, 물1/2컵, 멸치가루 2큰술,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식용유 적당량)을 준비해주세요 만드는방법은 아래와 같답니다 1 부추는 다듬어 씻어 송송 썰고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썹니다 . 오징어는..
시간이 지나 부유물이 가라앉고 맑은 시야가 확보되면 수족안의 문제와 바꿔야 할 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수초를 너무 많이 심었는데 아깝지만 뽑아서 버려야 할까? 개체수가 너무 많아졌으니 어항을 좀 더 큰 것으로 바꿀까? 새로 바꾼 사료가 먹이반응은 좋지만 물을 오염시키는데 다른 걸로 바꿀가? 이렇게 시야가 트여서 없던 고민이 생기는때가 서른인 것이다 시야가 맑아지면 고민거리가 생기니 차라리 휘저어 놓은 흐린 수족관쪽이 더 낫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 서른은 자기인생을 온전히 자기 힘으로 설계할 기회를 얻게 되는 시기이다 .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나를 스스로 축복해보자. 영문 모를 초초함으로 서른의 밤을 지새우기에는 이 시간에 가진 것들이 아깝고 ,. 아깝다
사실 자존감을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도 일종의 감정인데 감정이란 것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사랑할 조건을 만들어주면 마음도 움직이게 되어 있다 자존감을 가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두 눈 똑바로 뜨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고통스럽더라도 피하지말고 자신의 지금 모습과 현실을 바로 보아야 거짓 자아에 현혹돼 열등감의 다른 이름인 자만심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충분히 사랑할 만한 자신의 모습까지 단점에 휩쓸려 매몰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심리치료사들이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대할 때 충고를 해주기보다는 듣는 일에 치중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자존감을 찾는 데에 왜 자기 인식이 필수적인지도 짐작할 수 잇다 똑같이 고통스러운 경험이라고 해도 피하려고..
★육질을 부드럽게 ~ 고기재우기 !!★ 와인 향이 공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쫄깃쫄깃한 고기 맛을 내는데 좋은데요 달콤한 맛의 와인을 사용하면 고기 맛이 떨어지므로 드라이한 와인을 이용합니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넓은 접시에 올린 뒤 와인을 뿌려 재우는데 와인 양은 고기 600g에 1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세균을 말끔하게 ~ 빨래 세제로 활용하기 ★ 와인에는 살균력이 있어 유럽에서 먼 길로 원정을 떠나던 로마군이 물을 먹을 때 화이트 와인을 섞어 마셨다고 전해집니다 회를 먹을 때 화이트 와인을 레몬즙처럼 뿌려주면 살균효과는 물론 향긋한 양까지 더해지는데요 빨래할때도 마지막 헹굼 시 화이트 와인을 1/2컵 정도 넣으면 옷감의 색이 살아나고 삶지 않아도 깨끗해진다해요 ★각질제거에 효과적..
자신의 삶이 단순해졌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순위가 분명한가'라는 물음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단순한 삶은 곧 우선순위가 분명한 삶이기도 하다. 삶의 조건이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우리가 원하는 가치에 이르는 과정은 단순해져야 한다. 여기서 여려 편견을 모두 존중해야 함에도 감히 절대적이라 말할 수 있는 명제는 모든 삶의 요소 중 최우선 순위에 놓여야 할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만 묻겠다. "지금 서른 즈음의 당신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방향으로 모든 선택을 하고 있는가?" 여기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주변에 있는 유무형의 잡동사니들을 버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좀 독해지면 어떤가. 단호함으로 얻게 되는 삶의 단순함은 그 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확정 짓고 자기 통제하에 두는 것은 에너지가 드는 일이다 그것에 에너지를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인데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말고 방관자가 된다 그러다 보니 책임을 지지 않고 남의 탓, 상황 탓으로 돌리는 일에 익숙하다 완벽한 어른으로서 앞으로의 삶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은 서른이라면 아직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애매함의 때를 벗겨내야 한다 간혹 처세법으로서의 '의도된 애매함'이 필요한 상황을 맞딱드리더라도 의지만큼은 명확하게 해야 한다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내맡기고 싶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의 입에서 나올 말이지 , 귀찮아서 자신의 삶을 뚜렷이 규정한 적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어떤 '-이즘'이 아니라 순전히 심리적인 이유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커플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하면서도 자신을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까지 꿈꾸는 여자들이 허다하다 그것은 많은 여자들이 상대 남자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을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한다 그녀들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범상한 행동조차 자신에 대한 애정 표현이라고 믿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남녀 불문하고 누구나 상대를 끔찍이 사랑해야만 연애하는 것은 아니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맘에 꼭 차는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주변의 적당한 이와 일단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당신이 지금 만나고 있는 ..
좀 있다 12시에 북한에서 중대보도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 어떤 청천벽력같은 말을 할지 두렵네요 울아들들 유치원이랑 학교에 지금 가있는데 별 일아니겠죠 예전에 연평도포격때였나 . 그때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큰애가 아는 형네 집에 갔다가 다음에 오라고 해서 집에 왔다하길래 그냥 티비를 틀었더니 완전 전쟁난 분위기더라구요 ㅜㅜ 너무 무서워 어떻게 해야할지 비상식량을 사야할지 .. 돈을 찾아야하나 그런생각까지 했었네요 여긴 경남이라 연평도랑 거리가 먼데도 그렇게 무서웠는데 그 주변 사람들 특히 서울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어... 12시가 다 되어가네요 티비 켜봐야 할거 같아요 아무쪼록 그냥 어떤일이 있었다라는 보고정도의 중대보도이면 좋겠어요 남한 쳐내려올거다..